연구성과
  • [블랙홀 기원] 중간질량 블랙홀 최초 발견
  • 중간질량 블랙홀 최초 발견

    <왜소은하 NGC 4395과 은하 중심의 블랙홀>
    강착원반에서 나오는 빛(연속선)과 방출선 영역에서 각각 나오는 빛(방출선) 의 밝기를 시간에 따라 측정한 그래프 (오른쪽 위).
    두 그래프가 보이는 밝기 변화의 시간차 (~80)는 강착원반에서 방출선 영역까지 빛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낸다.
    이 시간차가 방출선 영역의 크기를 알려준다.
    (서울대학교 제공)


    블랙홀의 기원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중간질량 블랙홀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은하 중심에 존재하는 블랙홀들은 태양보다 백만 배 이상 무거워 거대질량 블랙홀로 불리지만, 이번 연구는 그보다 백배 이상 가벼운 중간질량 블랙홀을 왜소은하 중심에서 찾아낸 결과다. 블랙홀의 기원은 블랙홀 연구의 주요한 과제로 남아 있으며, 중간질량 블랙홀의 존재를 확인한 이번 연구결과는 우주초기에 형성된 블랙홀 씨앗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는 1400백만 광년 떨어진 왜소은하 NGC 4395 중심의 블랙홀 질량을 연구한 결과로 우주초기에 형성된 블랙홀 씨앗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로 평가받는다.